주문제작이라 일부러 몇일 일찍 주문해 두었어요 ㅎㅎ
따뜻한 골지니트 가디건이랑
스웨이드 롱부츠 (진짜이뻐요 다리가 초 얇아보임)
챠로떼..? 원피스
심플한 무광볼 목걸이
사실 롱부츠말고 발목에 털이있는 구두를
사고싶었지만..아직 고삼의 살이 가득가득해서..ㅜㅜ
살을 빼고 더 사려고 제 위시리스트에서 아직도 물건이
가득가득하답니다
일단 원피스를 바이올렛으로 변경하려했지만 이미 주문에들어가버려서 너무 아쉬웠는데 오히려 바이올렛보다
이게 더 어려보이고 좋은거같아요 ㅎㅎ
위에 뭘 걸치지..하다가 주문하게된 가디건은 진짜
커다란 옷핀 (브로치..?) 으로 고정해서 입는데
만지는 대로 핏이나와서 너무 좋아요 !
옆에서 보던 친구가 "헐리웃스타들이 집앞나갈때입는거같아"
라던... 전 오프숄더를 너무 좋아해서 어깨부분 다 오프되게 입는데 약간 야하긴..? 하지만 진짜 너무 이뻐요!
부랑바니를 처음알게된건 3년전!
그때는 중학생이라 항상 눈팅만 하고 아쉬워하면서 돌아선 옷이너무 많았다!!
그치만 이제 수능도 끝나고 두달후면 스무살!!
딱 날 위한 옷들인거같아서 너무 사랑스러운 부랑바니
게다가....언니는 목소리도 얼굴도 완전 이쁘시고 착하시다ㅋㅋ
전 피팅모델일을 한답니다..; 빨리 살빼고 경락하고
지원할 터이니 이쁘게 봐주시와요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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